갑상선흉터, 목수술 후 흉터

갑상선흉터, 목수술 후 흉터

 

요즘 갑상선은 효도 암이라고 하죠.

그만큼 치료가 쉽다는 것을 말하지만, 반면에 그만큼 갑상선 앞이 많이 발생을 해왔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암은 남성보다는 여성분에 많이 생기는데요.

젊은 나이에도 많이 생기기 때문에 특히나 신경써야 하는 암 중에 하나입니다.

많이 발달한 만큼 완치도 쉽지만, 또한 수술 방법도 더 발전이 되어서 흉터가 안 남게 한다고 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수술하신 분들도 있고, 수술 하실 곳에서도 흉터가 남는 건 아닌지, 이 흉터를 어떻게 없앨 수 있는지.. 기타 등등을 고려해야할 여유가 없거나 이미 해서 할 수 없는 상황이 있기도 합니다.

이미 생겨버린 갑상선수술 후 흉터!

겨울에는 목티나 스카프로 많이 가리시고 다니시는데요.

물론 그냥 당당하게 수술자국 보이면서 다니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실 뭐 숨길 일도 아니죠. 완치된 기쁨이 있는데요.^^

 

 

하지만, 흉이 너무 심하다 싶으시다면@

목라인의 2센티정도 붉게 올라와서요
흉터수술을 할까 하는데요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당일퇴원인지

 

여전히 비후성 반흔이 보이는 경우라며 수술적으로 제거하고 미세봉합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수술후 흉터관리를 통해 환부를 안정시키면 눈에 덜 띄는 가는 실선 라인만 남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수술후 당일퇴원하시게 되며, 봉합실 제거는 4~6일 째 시행하게 됩니다.
흉터교정의 목적은 흉터를 최대한으로 축소하고 주변피부와의 경계를 완화하여 좀더 눈에 띄지 않는 결과를 얻는 데 있습니다.

 

봉합선의 흉터가 두드러질때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피부의 움직임이 많은 곳에서 피부긴장이 심해 상기와 같은 비후성 반흔이 잘 발생되며, 이 경우 흉터조직을 제거하게 되면 피부상태는 좀더 긴장이 심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단순히 절제하고 봉합하는 방법은 재발이 잘 발생되게 됩니다.
이러한 재발이 없게 피부봉합이 되게 하기 위해 피부긴장을 최대한 줄이는 봉합이 되어야 흉터교정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술시에는 피부긴장을 이겨내는 봉합시술과 수술후 피부긴장을 줄이는 관리를 통해 환부가 안정되게 되면 최종적으로 눈에 덜 띄는 가는 실선 라인만 남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갑상선이라는 큰 병에서 이겨내신 분들께 흉터 걱정 없이 지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