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후 생긴 오래된 수술흉터

코수술후 생긴 오래된 수술흉터

 

좀 더 나은 자신을 위해서 코성형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사고에 의해서 수술을 하기도 하고요.

문제는 그러고 난 다음이죠.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코에 생긴 흉터 때문에... 괜히 코수술을 했나 싶기도 하죠.

바로 코에 생긴 흉터를 없애고 싶지만 수술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혹은 시간이 흐르면서 괜찮아지겠지. 이런 저런 기대감에 그냥 두고 있다가 결국 시간이 흘러도 개선이 되지 않아서 이제야 수술흉터를 없애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코수술후 생긴 흉터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레이저시술을 받으면 될까?
만약 레이저면 무슨 레이저를 받아야 하는건지...ㅠ
토닝?프락셀?혈관?
그리고 몇번정도 맞으면 나아질지.. 기약 없는 싸움을 해야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으시기도 합니다.

효과가 없으면 어떻게 하지, 그래도 효과가 있으면 그나마 시도를 해봐야하지 않을까? 사실 흉터라는 것이 잘 안 보이는데 있다면 괜찮은데, 얼굴처럼 잘 보이는 곳에 있다보면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이렇게 시간이 오래 지났음에도 이와 같은 흉터가 생겼다면 레이저 치료가 아닌 수술적인 치료를 통해야만 흉터를 줄일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코수술후 생긴 흉터 부위가 벌어지고 도드라진 흉터의 경우 흉터 부위를 제거 후 미세봉합을 시행하게 되며

이는 환부가 안정되는데는 약 3~4개월의 시간이 걸리며, 환부가 안정됨에 따라 눈에 잘 띄지 않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술까지는 하기 싫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다가 또 흉터가 남으면 어떻게 하지?? 하고서요. 여기서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흉터 때문인지? 혹은 비용 때문인지요.

일부러 수술적인 방법이 아닌 치료적인 방법을 권하는 병원이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레이저 치료를 한달 간격으로 최소 10~20회 정도 꾸준히 치료해야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흉터치료에 진전이 없을 경우 더 치료를 해야하고요.

결국 거의 한달 동안 출석하듯이 병원을 방문해서 해야하는데, 이런 경우 비용이 결코 적은 비용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비용과 같은 수준으로 비용이 책정되는 것입니다. 또한 흉터레이저 치료는 흉터의 크기를 줄이지 못한다고 봐야 하며, 흉터의 울퉁불퉁한 표면과 하얗게 보이는 현상만 호전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흉터에 따라 다르고요. 문제는 이 정도로 만족할 것이냐인거죠.

제대로 된 흉터치료는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되는데, 이 정도만의 효과를 보면서 흉터치료를 한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 번 생긴 흉터는 흉터가 생기기 전으로 돌아올 순 없지만, 최대한 보이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으로 GIO에서는 흉터맞춤센터를 운영하며, 치료를 진행합니다. 흉터치료의 결과가 다르다고요? 바로 어떤 식으로 하냐에 따라, 얼마나 흉터치료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지 거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