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트임 수술가능 여부

앞트임 수술가능 여부

 

성형수술이라는 것이 참 웃기게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무조건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앞트임 수술 같은 경우 역시 그렇습니다.

병원에서 체크 해보면 앞트임이 가능한 사람도 있고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어떤 병원은 그냥 시키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해서는 안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그런 경우에는 안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단 한국사람들이 이렇게도 앞트임성형에 관심이 많은 이유가 뭘까?

아름다운 눈매의 모습과 비율을 얻기 위해서는 적당한 눈 사이 간격과 눈의 가로길이의 비율이 있어야 합니다.

깊게 내려오고 가려진 몽고주름으로 인해 눈 사이가 넓고 눈의 가로 길이가 좁아 보이는 경우에는 앞트임을 하게 되면 더 예쁜 눈으로 바뀌게 됩니다. 앞트임의 역할은 쌍꺼풀라인의 시작점을 결정하는데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쌍꺼풀수술을 하면서 앞트임수술을 같이 이어서 하기도 하는 것이죠.

 

앞트임은 실제 눈 사이의 거리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눈 앞구성 피부간의 거리를 줄이는 수술입니다. 적당하고 조화로운 눈 사이의 거리는 눈의 가로길이나 옆 얼굴의 크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대개 3.4~3.5cm 내외로 평균치를 잡지만 요즘에는 한국인의 얼굴이 작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미적 기준 또한 외국사람들처럼 점자 좁은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럼 앞트임은 얼마나 트는 것이 좋을까?

보통은 1:1:1의 기준으로 많이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렇게 비율을 따져서 수술을 하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얼굴의 전체적인 조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적인 것보다는 개인차이에 따라 트임의 정도를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누호의 색깔이 선홍빛으로 붉은 경우, 색이 너무 어둡거나 누호가 심하게 튀어나온 경우, 누호의 모양이 아래로 뽀족한 갈고리 모양인 경우 등 누호가 좀 다르게 생기신 분들은 보다 적은 양의 트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럼 이런 기준은 어떻게 정할까? 사실 이 기준을 정하는 것은 결국 수술자의 몫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수술해본 경험과 노하우 케이스 사례가 많아야 하는거죠.

이런 것을 충분히 한 곳이어야 수술 후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수술을 했다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 아닐까요? 이론적으로 수술해서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누가봐도 별로인 결과는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모두 감안해서 하는 수술이 바로 V라인 앞트임수술입니다.

또한 앞트임 수술 후 흉터 때문에 고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흉터 걱정 없이 있는 흉터는 없애주는 수술, 바로 브이라인앞트임에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