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수술 후 피통 자국이 흉터가 되서

가슴성형 수술 후 피통 자국이 흉터가 되서

 

여성에게 필요하다고 하면 필요한 라인을 완성해주는 가슴!!

그래서 그 라인을 살리고자 가슴성형수술을 하곤 합니다.

대부분은 가슴성형수술시 겨드랑이 절개로 진행되고요.

겨드랑이 절개로 하자고 하는 곳이 아마 가장 많을 텐데요.

문제는 가슴수술한지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몇년이 지나도 흉터라는 것은 그대로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겨드랑이 절개 한 부위가 흉터가 되는데, 어떤 분들은 의외로 피통 자국이 흉터로 남아버리셨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요즘은 피통을 차지 않고 수술을 하기도 한다고 하니, 피통 흉터가 남은 사람으로써는 그렇죠. ㅜ

근데 의외로 피통 흉터를 가지신 분들고 피통 흉터는 정말 안 없어지는 구나.. 라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피통흉터도 제거할 수 있을까요?

겨드랑이 절개는 심하지 않은 정도라서 혹은 겨드랑이 절개 흉터까지 한꺼번에 없앴으면 하시는 분들께 없애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피통흉터 자국이라면 작은 원형의 반흔으로 색소침착이나 또는 탈색 변형일 가능성이 높을 거 같은데요.

경우에 따라선 피부가 울퉁불퉁 균일하지 못하는 변형을 동반되었을 수도 있고요.

교정방법은 변형의 정도에 따라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으로 제거하고 미세봉합하는 방법이 적용되며 수술후 피부가 안정되면 눈에 잘 띄지 않는 가는 실선의 라인만 남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반면, 얕은 피부변형의 경우 레이져 시술을 통해 주변피부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도록 흉터완화가 가능하겠습니다.

 

 

그럼 피통흉터 자국이 아니라 절개 자국이라면?

그것도 겨드랑이 절개자국이라서 흉터가 심하고, 그로 인해서 여전히 민소매나 수영복을 제대로 못 입고 계신다면?

봉합후 피부가 안정되고 정상적인 피부양상을 보이기까지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대개 4~6개월이상 길게는 1년 가까이 시간을 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경과해도 티가 난다면 흉터가 어떤 모양을 하고 있는지에 따라 수술 방법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피부돌출이나 함몰, 봉합선의 넓어짐 등의 변형이 있다면 자연소실되기에는 무리가 있어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해야합니다. 

특히나 겨드랑이에 켈로이드 흉터를 가지신 분들은 더더욱 그렇고요.

흉터 모양에 따라 흉터맞춤치료를 진행한다면 전혀 걱정 없이 흉터제거가 가능하니 그런 점은 따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