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흉터가 넓은데 흉터제거 가능할까?

튼살흉터가 넓은데 흉터제거 가능할까?

 

 

성장하면서 생기는 튼살, 임신을 하고 서도 튼살이 생기죠.

잘 관리하면 된다고 하는데...

사실 튼살이 생길때에는 그런것까지 생각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어느날 보면 이렇게 튼살이 생겨버린 경우가 훨씬 많죠.

 

문제는 뚱뚱한 편이 아닌데 성장하면서 생긴 튼살 흉터 때문에 다리를 보이는 옷을 입는게 꺼려지게 되는거죠.

그래서 사람들이 왜 치마 안 입어? 짧은 거 왜 안입어? 다리 이쁜데.. 이런 말을 할때보면 정말 속으로는 가슴이 찢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유독 살이 잘 트는 체질이 있다고는 하지만.... ㅠㅜ

흉터는 한번 생기면 방법 없다고 해서 더 신경을 쓰기도 하지만 반면에 이미 생겨 버리고 난 이후가 많아서 해결책을 못 찾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튼살 흉터 없애는 방법!

그리고 치료하고나서 또 살이 틀 수도 있는 건지에 대해서까지요.

 

튼살의 경우 피부진피층의 섬유질의 변형이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이 섬유층을 강화시키는 방법으로 교정하게 되는데 좁은 폭을 지닌 변형이라면 레이져시술이나 약물치료 등을 통해 피부층을 강화시키는게 가능하나 넓은 폭을 지닌 튼 살의 경우 수술적으로 절제하고 미세봉합하는 방법을 적용합니다.

과도한 체중증가나 호르몬의 변화등 튼 살의 원인은 많지만 치료를 시행한 부위가 재발되지는 않습니다.  

 

 

 

튼살은 피부층의 손상의 결과로 표피와 진피층이 얇아지고 변형되어 함몰이나 늘어짐, 탈색변형이 두드러진 피부흉터입니다.

넓게 분포된 변형을 보이는 관계로 흉터하나하나 개별적인 관리치료와 함께 전체적인 피부색상 및 피부균일성을 고려하면서
치료하게 됩니다.

오래된 튼살의 경우 피부층을 복원하고 재생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며 환부 상태에 따라 반복시술을 요합니다. 

 

튼살의 초기 병변으로 피부층이 얇아지고 붉은 변화를 보인다면 손상된 피부층을 안정시키고 재생시키는 방법으로 레이져시술과 약물치료가 가능합니다.

시술은 환부 상태에 따라 3~5회정도의 반복 시술을 시행하게 되며 조기에 피부층을 안정시키게 되면 튼살의 범위와 변형을 줄이고 예방할수 있겠습니다.